[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표 주거복지인 '천원주택'이 국민들이 뽑은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을 최고의 정책에 올랐다.
인천시는 '천원주택'이 최근 울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관객들이 선정한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을 정책으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19~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지방시대 엑스포 인천시 홍보부스를 찾은 전국의 관람객 4458명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에서 39%가 '천원주택'에 투표했다고 설명했다.
시의 대표 천원 정책은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천원주택'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i) 바다패스' ▲소상공인의 편의를 높이는 '천원택배' ▲청년층 식비 부담을 줄이는 '천원 아침밥'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천원티켓' 등이 있다.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천원주택'에 이어 천원 아침밥(17%), 아이(i) 바다패스(15%), 천원택배(15%), 천원티켓(14%)에 투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시리즈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인천의 천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