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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SEOUL FOOD in Bangkok'서 동남아 시장 '성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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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SEOUL FOOD in Bangkok 2025' 박람회에 관내 식품기업 7개사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 개척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시가 자체적으로 해외 수출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EOUL FOOD in Bangkok 2025' 박람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태국·아시아·대양주 바이어 대상 B2B 식품 전문 전시회다.

양주시, 'SEOUL FOOD in BANGKOK 2025'서 동남아 시장 성공 공략[사진=양주시] 2025.12.01 sinnews7@newspim.com

시는 이번 행사에 공동관을 구성해 관내 기업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매칭을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전시 기간 두 차례 기업 간담회를 열어 상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요구를 신속히 반영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그 결과, 전시기간 동안 총 23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고 테스트 입점, 후속 상담, 현장 계약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졌다. 특히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요 유통사들이 비건·간편식·건강식품 등 양주시 특화 품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지 시장 확대 가능성도 확인됐다.

양주시, 'SEOUL FOOD in BANGKOK 2025'서 동남아 시장 성공 공략[사진=양주시] 2025.12.01 sinnews7@newspim.com

이번 방콕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양주시가 직접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는 점이다.

시는 KOTRA 경기북부지원본부와 협력해 27일 태국상공회의소와의 공식 면담을 진행하고, 양주시 기업의 현지 파트너 발굴과 네트워크 연계를 적극 지원했다.

면담에는 사롯 차야위왓쿤 부회장, 사라웃 라차나쿨 이사, 몽꼴 신솜분 고문 등이 참석해 양주시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 전략과 경제·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양국의 수출지원 네크워크 구축과 KOTRA 방콕 무역관을 통한 우호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박람회 기간 중 태국 대표 식품기업 INTEQC 그룹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주선했다. 메티 비수짓짜이 전략적 재무투자 담당 임원과 관내 기업들은 수출 전략, 공동 프로모션, 유통·투자 협력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고, 한만두·굿푸드·거성푸드·삼성식품 4개 기업의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시장개척 활동은 단순히 박람회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가 직접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기업 지원 체계를 현장에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지 바이어들은 "지자체가 직접 참여하는 수출지원 방식이 이례적이며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했으며, 현장에서 12건 93만불의 테스트 입점 계약이 체결되는 등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다수의 바이어가 구매(수입)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해외인증 및 통관컨설팅을 거쳐 수십 건의 추가 계약 체결도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K-푸드는 양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방콕 전시회를 통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한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네트워크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은 양주시 경제의 지속 성장 기반"이라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박람회 이후에도 바이어 재상담, 해외 인증·통관 컨설팅, 테스트 입점 연계 등 기업별 맞춤형 사후관리 지원을 이어가며,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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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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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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