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섭 진해구 협의회장 민간표창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은 민원 해결과 창의적 업무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수여된다. 창원시는 장관 기관표창, 박호섭 진해구 통장협의회장은 민간표창을 각각 확보했다.
주민등록·인감 외 가족관계등록,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 등 민원서비스 전반에서 만족도 제고를 추진해 왔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직원 노력과 시민 중심 행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확한 주민등록·인감 행정과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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