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윤현민이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했다.
윤현민은 3일 자신의 SNS에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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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윤현민. [사진=윤현민 SNS 캡처] 2025.12.04 moonddo00@newspim.com |
이어 "5분도 안 돼서 구급대원 분들이 오셨고 응급처치를 하셔서 다행히 회복하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현빈은 "다시 한번 구급대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영웅(Hero)"이라고 적어 당시 출동해 시민을 살린 119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연하지만 하기 힘든 일인데 대단하다", "멋진 사람이다", "저 사람은 윤현민을 만나서 천만다행" 등의 칭찬을 보냈다.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내 딸, 금사월', '마녀의 법정'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하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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