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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유가 말고 데이터센터 봐라...에너지 수송주 역발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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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파이프라인 투자 성과 미진
올해 유가 하락 탓, WTI 가격 -17%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은 다르다, 왜?
AI 데이터센터발 수요와 LNG 수출
주목할 7가지 종목, 최선호는 어디

이 기사는 12월 5일 오후 4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운영 기업을 눈여겨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관련 업계의 구조적 성장을 이끄는 동력들이 견실한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관련 요인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게 관련 조언의 요지다.

◆올해 미진한 성과

올해 파이프라인 업체의 수익률 성과는 주식시장을 크게 밑돈다. 토터스 노스아메리칸파이프라인 펀드(TPYP,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로 같은 기간 S&P500의 17%를 하회한다. TPYP는 천연가스·원유 파이프라인 기업이나 지역 가스배급 회사 등에 투자하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쪽 비중(55%, 원유는 16%)이 크다.

연초 이후 TPYP(붉은색), S&P500(파란색), WTI(보라색) 성과 추이 [자료=코이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시설 [사진=블룸버그통신]

관련주 성과가 비교적 낮은 것은 유가 하락(올해 WTI 17% 하락)에 의한 투자심리 훼손 이유가 크다. 주식시장에서는 파이프라인 기업에 대해 원유와 천연가스 비중을 구별하기보다 하나의 섹터로 묶어 보는 경향이 강하다. 원유와 천연가스는 같은 유전·분지에서 부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체 중에는 2개 에너지원을 함께 취급하는 곳이 많다.

유가 하락은 파이프라인 업계에도 연쇄적인 경로를 타고 압박을 준다. 유가가 하락하면 생산업체의 채산성이 악화해 시추 활동이 감소한다. 시추가 줄면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할 물량 자체가 줄 수 있다. 파이프라인 업체의 수익 구조가 운송 수수료라 해도 유가 하락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뼈아픈 사례가 2015년이다. 당시는 유가 폭락으로 타격을 입은 파이프라인 업체들이 배당금을 집단 감액한 시점이다. 생산업체들이 시추 활동을 중단하자 킨더모간(KMI) 같은 회사들도 타격을 받아 배당금을 줄였다. 당시와는 달리 업계의 재무체력이 크게 호전됐는데도 불구하고 일종의 트마우라처럼 남았다.

◆"천연가스 기회"

전문가 사이에서는 유가 하락에 의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파이프라인 업종을 둘러싸고 역발상 기회라는 시각이 나온다. 천연가스 수요 구조적 성장 동력이 건재한 만큼 파이프라인 업체 중에서도 천연가스 비중이 큰 업체 주식은 비교적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국면이라고 판단한다.

'천연가스 수요의 구조적 증가' 전망을 뒷받침하는 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둘째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이다. 현재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은 종전과 다른 수요 동력에 연결돼 있으니 유가 변동과의 동조성은 낮게 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뒤따른다.

천연가스 수요 전망은 숫자가 대변한다. 킨더모간에 따르면 미국 천연가스 하루 평균 수요는 2030년까지 280억입방피트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에너지정보청(EIA)에 의하면 LNG 수출량은 2030년 215억입방피트로 작년 대비 약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수요 흡수를 위한 설비투자가 활발하다. 웰스파고에 따르면 올해 북미 전역의 파이프라인 성장(증설·신규)용 프로젝트 투자액은 530달러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종전 최고치 2019년 490억달러를 넘는다 지난 10년 화석연료 인프라가 거의 들어서지 않았던 미국 동북부에서도 확장 공사가 한창이라고 한다.

성장 전망이 뚜렷해지면서 이익 추정치도 상향되고 있다. 웨스트우드그룹의 파라그 상하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종전 에너지 파이프라인 업계에서 4~6%의 연간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예상됐지만 이제 향후 수년 동안 6~8%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예로 애널리스트들의 윌리엄스컴퍼니즈(WMB)에 대한 컨센서스는 올해 11%, 내년 10%이다.

◆주목할 7종목

전문가 사이에서 파이프라인 업체 중 천연가스 전업이거나 그 비중이 높은 곳으로 6~7곳 정도가 거론된다. ①윌리엄스 ②킨더모간(KMI) ③TC에너지(TRP) ④셰니어에너지(LNG) ⑤DT미드스트림(DTM) ⑥안테로미드스트림(AM) 등이다.

또 셰니어에너지의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 LNG 터미널 운영에 주력하는 MLP인 ⑦셰니어에너지파트너스(CQP)까지 더하면 7곳이다. MLP는 법인세를 내지 않고 이익을 투자자에게 바로 분배하는 기업 형태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종래 미국 정부가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려고 의도적으로 설계한 제도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은 윌리엄스와 셰니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담당 애널리스트 15명 가운데 13명이 매수 의견(2명 중립)을 냈다. 셰니어는 담당자(12명) 전원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목표가는 각각 71.13달러와 271.09달러로 현재가 대비 12%, 30% 높다.

올해 투자자 사이에서 호감을 산 곳은 윌리엄스다. 올해 주가 상승률이 21%다. 윌리엄스는 천연가스에 집중할 뿐 아니라 파이프라인 사업에서 한 발 나아가 데이터센터에 전력까지 공급한다. 데이터센터 부지 내 가스화력 발전소를 지어 운영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토터스캐피털의 롭 투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파이프라인 섹터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원유나 기타 액체류 운송 기업보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10월에 꽤 괜찮은 조정이 있었고 그 뒤 소폭 반등한 가운데 지금이 이 섹터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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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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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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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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