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NH저축은행은 경기도 여주시에 농업지원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NH저축은행이 운영하는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액의 0.1%를 적립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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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H저축은행] |
여주시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농정 현안에 맞춰 지역농업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참여와 신뢰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며, "성금이 지역 농업에 활력을 주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