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기대서 광주 북구의원이 최근 '제16회 2025 호남유권자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단체 '호남유권자연합'이 주최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의원을 선정해 표창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기 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감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 간담회 및 공청회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대서 의원은 "이번 상은 늘 곁에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의정활동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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