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대전 서구에 2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9포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영춘 전략사업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에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위치한 공익의료기관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백미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