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묵호신협은 지난 14일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45차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앞서 지난 12일에는 임직원과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한 '2025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 지역 상행과 조합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호 동해묵호신협 이사장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묵호신협과 봉사단은 소외계층 대상 지원활동과 정기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