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9시30분
장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완전 내란 종식을 위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완전한 내란 종식은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 세력에 대한 준엄한 법적 단죄로 완성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
내란 종식과 책임 단죄를 위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추진 강조.
윤석열의 불법 계엄 및 사전 군 작전 관련 수사 촉구.
한덕수·한동훈 공동정부 구상은 '내란 엄호'라고 주장하며 법적 책임 강조.
◆한정애 정책위의장
여야 합의 법안 약 200개가 계류중이라며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비판.
국민성장펀드 출범으로 첨단산업 지원, 국민 투자기회 확대.
만 18세 첫 국민연금 보험료 국가 지원 제도 신설로 청년 노후 대비 강화.
◆허영 원내정책수석 부대표
쿠팡 김범석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 및 책임 회피 질타.
정부에 쿠팡 제재 및 추가 입법 촉구.
청년 삶의 질 악화 지적하며 국회 내 '청년특별위원회' 설치 제안.
◆박상혁 원내소통수석 부대표
국민의힘 당명 변경 시도를 "간판갈이 쇼"로 비판.
"극우의힘", "민정당", "윤자당", "친윤연대" 등 조롱적 가상 당명 제시.
◆강준현 정무위원회 정조위원장
국민의힘의 민생법안 처리 지연 비판.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해결 위한 신속한 법안 처리 촉구.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조위원장
한-영 FTA 개선 협상 타결 성과 설명.
K푸드·K뷰티 등 무관세 혜택 확대.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