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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종합청렴도 '1등급'…장관급 부처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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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평가서 청렴노력·체감도 모두 최고점…비위 감점도 '0'
주병기 위원장, 취임 이후 반부패 드라이브·현장 소통 성과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

권익위는 709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정위 조사 대상 업체와 내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을 포함한 청렴노력도 평가, 비위행위 감점 요소를 종합 반영했다.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뉴스핌 DB]

이번 평가에서 공정위는 모든 부문에서 다른 중앙행정기관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장관급 부처 평균 대비 10.2점 높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주병기 위원장 취임 이후 강력한 반부패·청렴 의지와 조직 문화 개선 노력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 위원장은 취임 직후 전 직원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청렴 의식을 강조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현장을 직접 찾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정위 조사를 받은 피조사업체들이 "부패 경험이 전혀 없다"고 응답한 점이 대표적이다.

공정위는 감찰팀이 정기적으로 피조사업체와 로펌을 직접 방문, 조사절차 준수 여부와 건의사항을 점검하며 청렴도를 제고하고 있다.

특히 그간 대기업 및 중견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현장조사 점검을 소비자, 갑을관계 중소기업 등으로 확대한 점이 국민 청렴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청렴 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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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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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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