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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2월 23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에 상장된 24개 상장사가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가운데, 이 중 18개사가 실적 증가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12월 23일 기준으로 총 24개 상장사가 2025년도 실적 예고를 공시했다. 실적 예고 유형을 보면,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회사는 18개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반면 실적 감소를 예고한 회사는 2개, 적자를 예상한 회사는 1개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 중에서는 예상 순이익 증가율 중값을 기준으로 볼 때,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상장사는 1곳이었다. 순이익이 50%에서 100%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 또한 1곳이었다.
구체적으로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연구 업체 바이오사이토젠(百奧賽圖∙BIOCYTOGEN 688796.SH/2315.HK)은 순이익 증가율 중간치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연간 순이익 증가율 중간치가 303.57%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2월 1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과창판(科創板∙커촹반)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업계의 대표기업 메타X(沐曦∙무시∙METAX 688802.SH)와 풍력 발전용 감속기 등 대형 고급 장비용 특수 부품을 연구개발하는 석화(錫華 603248.SH)는 각각 연간 순이익 증가율 중간치가 54.22%, 48.25%가 될 것으로 예상해 그 뒤를 이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