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위한 경광등 시스템 도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정으로 응급의료 현장을 찾아 도민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일 양산 천성산 해맞이 행사 직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응급대응 체계를 직접 살피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새해 첫 아침부터 자리를 지키는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경남 동부권 응급의료의 핵심 거점인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의료 공백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의 응급의료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경광등 알림시스템'도 도입해 골든타임 확보 체계를 강화했다.
박 지사는 "도민이 필요할 때 신속히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곧 안전한 경남의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새벽 천성산 해맞이 행사에서 1,600여 명의 도민과 함께 새해를 맞으며 "2026년은 도민 행복이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을 잇따라 참배하며 새해 도정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