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올림픽대로 달리며 유영국·장욱진 작품 감상하세요" 거리로 나간 MMCA소장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겨울 도심 정체구간서 만나는 예술의 향기
국립현대미술관 '도로 위 미술관' 프로젝트
서울 올림픽대로 디지털존에 근현대 회화명작 소개
- 1월 2일(금) 새해부터 유영국, 장욱진, 나혜석, 오지호, 이봉상, 한묵 작품 6점 송출
- 일상 속 온기 전하고자 따뜻한 색감의 MMCA 상설전 회화 명작으로 교체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차로 올림픽대로 달리며 한국 유명미술가의 멋진 작품 감상해보세요."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이 신년초 도로 위에서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의 도로 위 미술관 프로젝트가 신년을 맞아 올림픽대로 상습정체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다. 사진은 올림픽대로 강남방면 소장품 송출 모습.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2026.01.04 art29@newspim.com

국립현대미술관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 디지털존에 MMCA 상설전에 출품중인 회화 명작 6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모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7월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기로 구성된 올림픽대로 디지털존 런칭 이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의 제휴를 통해 미술관 캠페인 '지금 여기, 국립현대미술관'을 시행해왔다. 이 캠페인은 가을과 어울리는 한국화 소장품을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일상공간을 전시장으로 확장한 '도로 위 미술관' 프로젝트는 상습 정체구간을 오가는 하루 평균 약 24만대의 차량 운전자들에게 일상 속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이 높았다. 지루한 도로정체를 잠시 잊고, 명작을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새해에는 '추운 겨울 거리, 예술로 전하는 온기'를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 과천 상설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작품 중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포근한 색감의 회화 명작 6점을 송출하고 있다.

송출 작품은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유영국 화백의 '산'을 필두로 가족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장욱진 화백의 '새와 가족',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화령전작약'이 포함됐다. 또 남도 화가 오지호의 '봄 풍경', 이봉상의 '허수아비와 사막', 한묵의 '「T」구성'도 송출되기 시작했다. 미술관은 이번 회화 명작 이후에도 주요 전시를 비롯한 다채로운 현대미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로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추운 겨울 도로 위에서 마주치는 근현대 명작들이 국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위안과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art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