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낮 12시 44분경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자원순환센터(고물상)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뒤 고물상 같은 곳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에 의해 진압됐다. 현장 도착 당시 고물상 내에서는 다량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12시 52분경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작업 시작 9분 만인 오후 1시 1분경 큰 불길을 잡았으며(초진), 오후 1시 31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가 발생한 곳에는 파지와 플라스틱, 고철류 등 5톤 미만의 자원이 보관 중이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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