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현장] "겨울오징어 돌아오니 숨통틔여"...죽변항 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해 들어 정치망 오징어잡이 활기...1일 4000~5000마리 위판
죽변항, 겨울오징어 돌아오자 평일에도 관광객 발길 이어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겨울오징어가 돌아오니 숨통이 트이니더. 새해 연초부터 씨알 굵은 오징어가 잡히면서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죽변항이 가득차니 기분좋니더."

2026년 새해 전후해서 경북 울진 연안에 오징어 조업이 활기를 띠자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인 죽변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 새해 전후해서 경북 울진연안에 오징어 조업이 활기를 띠자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인 죽변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2026.01.05 nulcheon@newspim.com

겨울오징어가 돌아오자 울진죽변수협 수산물 상가와 횟집, 식당에도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죽변항에 겨울오징어가 돌아온 건 새해 이튿날인 2일. 이날 울진죽변수협을 통해 위판된 오징어 활어는 5100마리이다. 1마리당 높게는 1만 원 선에 거래됐다.

이달 5일까지 죽변항에서 위판된 겨울오징어는 활어 2만1855마리, 어획고는 1억9000만 원에 달한다. 이 기간 활어는 1마리당 7000~8000원 선에, 선어는 55kg들이 1박스에 68만~69만 원 선에 거래됐다.

이들 오징어는 모두 정치망 어선에 포획됐다.

새해 들어 겨울오징어는 경북 울진을 비롯 강원 속초, 양양 등 동해안 전역에서 어획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 연안 해역에 겨울오징어가 돌아오자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인 죽변항의 울진죽변수협 수산물 상가와 횟집, 식당에도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2026.01.05 nulcheon@newspim.com

국립수산과학원의 동해 주간 해양어황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27일 기준 살오징어(겨울오징어) 어획량은 26.8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312.5%가 증가한 수치이다.

반면에 5년간 평균 어획량보다는 39.1% 감소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울릉도는 15.6t, 죽변항은 7.07t, 후포항은 2.09t으로 집계됐다.

새해를 전후해 겨울오징어가 동해 연안에서 다량으로 잡히는 요인으로는 최근 들어 해수 온도가 오징어 서식에 적정한 수온을 형성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겨울오징어 어획량이 증가 추세를 보인 작년 12월 21~27일 기준 동해 남부해역의 표면 수온은 14도~18도의 범위를 보였다.

겨울오징어의 서식 적정 수온이 12~18℃ 사이임을 반영하면 새해 들어 동해 남부해역의 수온이 겨울오징어 떼를 부르고 있는 셈이다.

새해 들어 울릉·독도 등 동해 남부 해역의 표면 수온은 13.4도로 관측됐다. 또 이달 17일까지 해당 해역의 표면 수온은 12.0도로 예측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업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경북 울진 죽변항. 2026.01.05 nulcheon@newspim.com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동해 연안 해역의 수온이 10~14도 범위로 전망되면서 수온이 올라 동해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살오징어 어군이 소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죽변항의 정치망 어업인들은 "현재처럼 수온이 형성된다면 1~2월까지는 정치망을 중심으로 겨울오징어잡이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