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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시즌 3호골... 최고 평점 8.9에 MOTM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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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디전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 전반 27분 선제골 넣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내는 양현준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새 감독의 부름에 부응했다.

양현준은 1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22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반 27분 리암 스케일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낮고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터진 선제골이었다.

양현준은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고 있다. 리빙스턴전 동점골, 레인저스전 선제골에 이어 던디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골을 보탰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양현준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9점을 매겼다. 셀틱 팬 투표에서도 득표율 40%로 공식 MOTM(Match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1일 셀틱 팬 투표에서 공식 MOTM에 선정된 양현준. [사진=셀틱 FC]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셀틱은 던디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완파, 승점 41점로 리그 2위를 지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44)을 3점 차로 추격했다. 셀틱은 전반 32분 아르네 엥겔스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였고 후반에는 베니아민 뉘그렌과 마에다 다이젠의 연속 골이 이어졌다. 양현준은 후반 27분 교체됐다.

양현준은 최근 두 차례나 포지션이 바뀌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있을 때는 기회를 받지 못했다. 로저스 감독이 사임한 후 윌프리드 낭시 감독이 왔는데 출전 기회가 많아졌다. 낭시 감독은 양현준을 우측 윙백을 맡겼다. 양현준은 맹활약하며 골까지 넣어 낭시 감독 체제 유일한 수혜자로 거듭났다.

스핌] 박상욱 기자 = 셀틱의 공식 생수 파트너 아방트 워터(Avant Water)와 파트너십 체결하면서 선수 대표로 기념촬영하는 양현준. [사진=셀틱 FC]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6일 셀틱은 윌프리드 낭시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8경기 2승 6패로 성적 부진이 이유다. 낭시 감독은 부임 후 첫 4경기에서 모두 패했는데 이는 1978년 조크 스테인 감독 이래 최악의 성적이었다. 4연패 뒤 2연승으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다시 2패를 당했고, 지난 3일 레인저스와 '올드펌 더비'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한 게 결정타가 됐다. 낭시 감독은 취임 33일 만에 물러나며 셀틱의 139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재임한 정식 감독이 됐다.

후임인 마틴 오닐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구단을 맡는다. 그는 2000년 셀틱 감독으로 부임해 첫 시즌에 '도메스틱 트레블(리그, FA컵, 리그컵)'을 일궜다. 오닐 감독은 4백으로 전환을 했고 양현준은 원래 포지션인 우측 윙어로 돌아와 골을 터드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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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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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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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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