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청년들의 취업 의욕 고취와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교육·직업훈련에서 일정 기간 벗어나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동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18명이 참여해 13명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49명이 취업 연계 활동을 이어갔다.

참여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수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과 과정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상담·사례관리(건강검진, 스트레칭), 자신감 회복(보드게임, 공방 체험), 진로 탐색(드론 체험, 유튜브 제작, 펫잡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9세 청년 130명이다. 단기 30명, 중기 65명, 장기 35명으로 구분해 연중 모집하며, 중·장기 과정은 교육 일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고용노동부 '고용24', '온통청년', 원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로 하면 된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타인과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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