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3일 글로벌 최대 헬스케어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메인 트랙 발표 기회를 얻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원(2.69%) 오른 1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한때 194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개막했다. JP모건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500여 개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9000명 이상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2일 차인 13일 오후 3시(현지시각)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며, 올해로 10년 연속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발표에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발표 제목은 최근 론칭한 위탁생산(CMO) 브랜드 '엑설런스(ExellenS)'로, 회사의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를 담은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비롯해 올해 사업 계획과 중장기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투자자와 잠재 고객사와의 미팅을 확대해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리고, 추가 수주 및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