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3일 낮 12시 13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며 이 불로 세대 안에 있던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9층 세대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6명을 구조했으며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연기 흡입자 2명 중 1명은 구조 인원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후 12시 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초진). 불은 발생 24분 만인 오후 12시 37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1개 동으로 연면적은 8894㎡ 규모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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