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거주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경 부곡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주택 내 작은방 입구 좌측에서 화염이 목격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48명(소방 40, 경찰 6, 가스 2)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장 도착 3분 만인 오전 10시 36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거주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 불로 주택 내부 벽과 천장 등 부동산 약 25㎡가 소실되고 안마의자, 침대, 옷장 등 가구와 집기비품이 일부 타거나 그을리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 입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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