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면세 채널 판매…한정 기프트 세트로 브랜드 가치 강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면세점 전용 한정판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며 아시아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양한 캐스크 숙성 풍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미니어처 구성으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7일 '카발란 미니어처 위스키 기프트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King Car Group)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면세점 전용 에디션으로,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주요 아시아 면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미니어처 세트는 카발란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를 테마로, 50ml 미니어처 4종으로 구성됐다. ▲엑스버번 오크 ▲와인 오크 ▲브랜디 오크 ▲포트 오크 등 카발란 숙성에 활용되는 대표 캐스크의 개성을 하나의 패키지로 담아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풍미를 다양한 결로 경험할 수 있어 위스키 초심자에게도 입문용 세트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세트에 포함된 오크 시리즈 4종은 모두 알코올 도수 54%로 출시돼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엑스버번 오크는 바닐라와 우디한 노트의 균형감이 돋보이며, 와인 오크는 STR 캐스크 숙성을 통해 멜론과 카라멜의 달콤함을 강조했다. 브랜디 오크는 복숭아와 리치향이 어우러진 우아한 여운이 특징이며, 포트 오크는 풀바디 텍스처와 꿀 같은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 완성도 역시 차별화 요소다. 메탈릭 피니시 아트페이퍼와 엠보싱 골드 로고를 적용해 소형 제품임에도 고급스러운 선물용 구성을 갖췄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카발란의 숙성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기프트 세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에게 카발란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과 제주 중문 면세점 등 주요 면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