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농가 참여, 자원순환 기여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영농부산물 소각 방지와 자원순환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대기오염·산불 위험과 병해충 번식을 줄이고, 농가의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농작물 수확 후 남은 고춧대·깻대·콩대·과수 잔가지 등을 직접 방문해 무상 파쇄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나 멀칭 자재로 재활용 가능해 농가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고 자원순환에도 기여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접수하며, 작업 전 비닐·노끈·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제거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에 농가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800여 농가에 파쇄를 지원해 산불 예방과 영농 활동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불법 소각 적발 시 산림보호법 기준 최소 30만 원, 폐기물관리법 기준 최소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