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다음달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4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책 한 쪽을 3m로 환산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산군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는 완주 인증서, 대출 권수 확대, 인증 기념품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완주자 시상, 금산다락원 문화예술 스탬프 투어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도서를 대출하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초교생 이상 청소년은 기존 군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뿐만이 아니라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에 대해서도 독서 일지를 작성하면 인증받을 수 있다.
참가 코스는 총 5개로 ▲칠백의총(3km, 책 1000쪽) ▲개삼터(6km, 책 2000쪽) ▲이치대첩지(12km, 책 4000쪽) ▲적벽강(21.1km, 책 7000쪽) ▲산림문화타운(42.195km, 책 1만4065쪽)으로 구성된다.
코스 변경은 독서마라톤 참여 기간 내 자유롭게 가능하며 작성하던 독서일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독서 습관 형성의 결정적 시기인 미취학 아동을 위해 '기적의 365 책 읽기' 코스를 신설했다. 아동 교육기관 관계자가 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대출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공동체 안에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책 읽는 금산 독서마라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삼고을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