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화오션은 2026년 매출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오션은 4일 열린 202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환율 요인과 원가 변동에 따라 분기별 매출 인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2026년 연간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상선 사업부 매출 비중이 전사 매출의 약 70%를 유지하는 가운데 특수선은 소폭 증가하고, 해양 플랜트 부문은 수주 잔고를 감안할 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한화오션은 "고가 선박 인도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생산 안정화와 비용 관리에 주력해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