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육성·교통 확충 계획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4일 함안체육관에서 개최한 순회 의정보고회가 10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 의원은 '3조2000억 예산 시대'의 구체적 성과와 향후 지역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나경원·이철규·강민국·신동욱·김민전 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모임 대표,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 원내부대표 등 당내 주요 직책 수행 경과를 설명하며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역할과 지역 현안 대응 성과를 소개했다.
입법 성과로는 농업인 조세특례 연장과 기후대응 재해대책 강화, 인구감소지역 기업의 기숙사 취득세 완화 등 민생 중심 법안 통과를 꼽았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함안에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진공·기보·신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점도 성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의 '3조2천억 원 예산 시대'를 실질적으로 견인했다고 강조하며, 중앙부처 장·차관과의 직접 협의로 지역 민생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합강권역 풍류정원을 경남 내륙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창녕 색채정원·의령 향기정원과 연계한 관광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천주산 터널과 칠원IC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교통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 의원은 "있는 기업은 단단히 챙기고, 멀리 있는 기업도 끌어오며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가 살아야 한다"며 "함안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과 역사, 교통, 정주 여건을 두루 갖춘 함안은 가능성과 미래가 있는 도시"라며 "기업도시·경제도시·생산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의 순회 의정보고회는 3일 의령, 4일 함안에 이어 5일 창녕, 6일 밀양 순으로 이어진다. 각 지역별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비전이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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