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관광산업 중심 민간 투자 유치 성과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두 배 더 잘 사는 경제도시 제천 건설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제천은 AI 정보혁명과 지역 소멸이라는 중대한 질문 앞에 서 있다"며 "시대적 요구를 통찰하고 책임 있게 대응할 최고 수준의 정치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성과로 ▲첨단산업·관광산업 중심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고생산성·고부가가치 경제 구조 전환 ▲체육·문화·복지·청소년·스포츠 마케팅 ▲한방천연물산업·e-스포츠 산업 육성 ▲농촌·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하며 "확실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국 최초 인구정책과 어르신 정책으로 "시민 일상과 지역 미래를 책임질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는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완성의 시간"이라며 "무지가 아닌 지식, 무능이 아닌 실력, 계획이 아닌 완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민선 9기 핵심 목표는 ▲투자 유치 10조 원·GRDP 두 배 성장 ▲제천 한방천연물산업 세계화 ▲연간 관광객 2,000만 명 ▲자연치유 한방관광도시 도약 ▲교육·기회발전특구 조성·공공기관 유치 ▲인구 5,000명 증가 ▲초격차 행정·선진행정 도시 구축 등이다.
"이는 끝까지 책임질 사람에게 주어진 시대적 책무"라며 "검증된 방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안정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민이 다시 믿어주신다면 준비한 계획을 결과와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시민·공직자·지역 언론에 감사를 전하며 "두 배 더 잘 사는 행복한 제천을 향한 항해를 함께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군으로는 김 시장 외 이재우·이충형·이찬구·송수연·박영기 등 6명이 거론된다.
민주당은 이상천·전원표 등이 경쟁 중이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