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카페, 아트숍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운영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간 개편은 개관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것으로, 노후화된 편의시설 공간을 개선하고, 관람객들이 전시 감상의 여운을 이어가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시 관람 전후의 동선을 고려해 관람 경험이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도록 공간 기능을 재정비하고, 센터를 처음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단장한 카페와 아트숍은 단순한 편의시설 개선을 넘어, 작품 관람 이후의 시간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형태는 단순하게, 색과 재료는 중립적으로 구성했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전시 관람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페는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아트숍은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