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의 정율성 흉상 복원 요구에 대해 "내정간섭"이라고 규탄했다.
정율성공원조성철폐범시민연대 등 38개 시민청년단체는 11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정율성 흉상을 복원해줄 것을 요구한 행위는 외교의 범위를 넘어서 정치적인 문제나 이념적인 문제를 건드려서 광주시민과 국민의 정서를 흔들어놓는 일이기에 내정간섭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율성은 공산국가 중국에서 호위호식하며 보내온 뼈속까지 공산주의자"라며 "문재인 정권에서조차 독립 유공자 서훈이 부결된 인물을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기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48억을 들인 정율성역사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기반공사만 하고 중단된 상태"라며 사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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