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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유희태 완주군수, 12·3 당시 청사 통제 여부 명확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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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 도지사·시장군수 9명 특검 고발
청사 출입 통제 및 공공기관 폐쇄 경위 규명 촉구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12·3 내란 당시 청사 출입 통제 의혹과 관련해 유희태 완주군수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출마예정자는 12일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12·3 내란 당시 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공공기관 문을 폐쇄했다는 이유로 도지사와 시장·군수 8명을 2차 종합특검에 고발했다"며 "유 군수가 고발 대상에 포함된 만큼, 당시 청사 출입 통제 및 폐쇄를 직접 지시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사진=뉴스핌DB]2026.02.12 gojongwin@newspim.com

그는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관련 단체장 가운데 청사 폐쇄 결정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충분히 설명하거나 사과한 사례가 없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군민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당시 행적과 폐쇄 여부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법·반헌법적 내란은 국민의 일상을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내란에 동조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이행했다면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12·3 내란이 실패로 끝난 데에는 국민 저항과 함께 일부 군·경의 소극적 저항도 작용했다"며 "군수에 당선될 경우 '헌법수호조례'를 제정해 공직자가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의 최우선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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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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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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