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상준·이재용·탁영일 민주당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 '신 40대 기수론'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수 독점 타파·민주주의 체제 구축
경제 대개조 등 4대 혁신 공약 발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이 세대교체와 정치혁신을 기치로 '신(新) 40대 기수론'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은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정치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며 "강서·금정·동래에서 변화의 시작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준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 이재용 금정구청장 출마예정자, 탁영일 동래구청장 출마예정자가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상중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 이재용 금정구청장 출마예정자, 탁영일 동래구청장 출마예정자들이 19일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2026.02.19

이들은 과거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등장을 언급하며 "1971년, 대한민국 정치사에 '40대 기수론'이 등장했다. 바람은 돌풍이 돼 김영삼, 김대중. 두 40대 지도자들은 철옹성 같던 권위주의 체제에 균열을 내고 민주화를 이끌어 냈다"며 "대한민국 정치를 봉건적 권위주의에서 민주적 체제로의 방향을 바꾼 대전환적 사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의 정치 현실은 어떠한가? 무능한 보수 야당의 오랜 독점 구조 속에서 변화의 속도는 느려졌고, 주민을 위한 치열한 정책 경쟁보다는 진영 논리가 앞선 소멸적 퇴행의 모습을 보여왔다"라며 "누군가를 깍아내리고 부정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 부산 정치는 이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부산 정치에 필요한 것은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경쟁력 있는 유능함"이라며 "우리가 말하는 '신(新) 40대 기수론'은 다른 누군가를 배척하고 밀어내기 위한 세대교체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세대 간의 단절을 넘어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4대 혁신 공약으로 ▲AI 전환과 녹색뉴딜, 사회적 경제를 융합한 '경제 대개조' ▲생활밀착형 혁신공간과 스마트 복지 플랫폼 확충을 통한 '공간 대전환' ▲주민참여 평가제와 예산확대로 구현하는 '자치 대혁신' ▲청년 창업·교육·주거를 연계한 '미래세대 원스톱 인프라' 구축을 내세웠다.

이들은 "부산의 민주정신을 지켜온 선배들의 지혜와 경험이 우리 40대의 추진력과 함께 한다면 우리가 꿈꾸던 승리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길 위에 선명한 발자욱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부산 민주당 신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후보들의 약진은 민주당의 승리를 넘어 부산의 구조적 변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