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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 갤러리,네덜란드 페어 TEFAF에 한국 화랑으론 유일하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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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수동 더페이지 갤러리가 14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TEFAF 2026에 한국 유일 참가했다.
  • 최명영·정구호 등 국내외 작가 현대·고전미술 작품 출품해 호응 얻었다.
  • 성지은 대표는 VIP 프리뷰 초반 솔드아웃 성과 거두며 유럽 고객 관심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TEFAF,벨기에 접경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40년째 열리는 명문 아트페어
-더페이지갤러리, 최명영 박석원 정구호 이수경 권오상 최비오 작품 출품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서울 성수동의 더페이지 갤러리(대표 성지은)가 네덜란드의 고풍스런 남부 도시 마스트리히트에서 개막한 'TEFAF Maastricht 2026'에 한국 화랑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개막한 테파프 2026에 한국의 더페이지 갤러리가 출품한 최명영의 작품. 'Conditional Planes 24-30'. 2024. Oil on panel 145x112cm. [이미지 제공=더페이지 갤러리] 2026.03.16 art29@newspim.com

지난 3월 14일 네덜란드의 벨기에 인접도시 마스트리히트에서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한 이 아트페어에 더페이지 갤러리는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출품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TEFAF Maastricht'는 네덜란드의 국경도시(벨기에와 인접)에서도 역사가 깊은 문화도시로 잘 알려진 마스트리히트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명품 아트페어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아트페어는 아트바젤, 프리즈를 잇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며 마스트리히트와 미국의 뉴욕 두곳에서 매년 3월과 5월 열린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개막한 '테파프 마스트리히트 2026'에 한국의 더페이지 갤러리가 출품한 정구호의 작품. 'Bandaji(반닫이)'.2025. 60x60x24cm. [이미지 제공=더페이지 갤러리] 2026.03.16 art29@newspim.com

TEFAF Maastrichts는 현대미술과 동시대미술은 물론 고전미술과 근대미술을 함께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도 수준급 아트페어로 분류되는 TEFAF에는 네덜란드는 물론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지에서 클래식한 아트를 즐기는 상류층 아트컬렉터가 즐겨 찾고 있다. 이들은 고전작품과 르네상스, 근대기 작품에서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폭넓게 관심을 보이며 작품을 컬렉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지난 2024년 3월 TEFAF Maastricht의 '모던 & 컨템포러리 아트'섹션에 처음 참가했고, 2024년 5월 뉴욕 파크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TEFAF NewYork'에도 참가한 바 있다. 특히 2024년 'TEFAF NewYork'에서는 최명영 작가의 솔로쇼로 참가해 개막 첫날 출품작이 솔드아웃되며 큰 파란을 뿌리기도 했다.

당시 미국 미술계 실력자이자 유대계 억만장자 컬렉터로 최고의 앤디 워홀 개인컬렉션을 자랑하는 호세 무그라비(85)와 자코메티의 후원자였던 금융 거물 애셔 아델만(85)이 VIP 프리뷰 당일 최명영의 작품에 찬사를 보내며 작품을 수집해 화제가 모은바 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도 더페이지 갤러리 부스를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부스'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3월 14일 개막한 '테파프 마스트리히트 2026'에 한국의 더페이지 갤러리가 출품한 권오상의 작품. '새와 우산'. 2014. 혼합재료. 47x43x99(h)cm. [이미지 제공=더페이지 갤러리] 2026.03.16 art29@newspim.com

한편 올해 'TEFAF Maastricht'에 더페이지갤러리는 최명영 작가를 필두로 박석원, 김창열, 이우환, 허달재, 최비오, 한진 작가의 회화를 출품했다. 해외 작가로는 로버트 라이먼, 파블로 피카소, 산드라 바스케즈 드 라 호라, 샘 프란시스, 애니 모리스의 작품을 내걸었다. 또 정구호의 현대적 오브제 조각인 '반닫이' 작품과 이수경의 조각 '번역된 도자기', 권오상과 박효정의 조각도 출품해 페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TEFAF Maastricht 2026'은 오는 3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3월 14일 개막한 '테파프 마스트리히트 2026'에 한국의 더페이지 갤러리가 출품한 한진의 유화 작품. '저만치 벽 #8'. 2019. Oil on linen. 33.5x24cm. [이미지 제공=더페이지 갤러리] 2026.03.16 art29@newspim.com

더페이지 갤러리 성지은 대표는 "고환율과 운송료및 보험료 인상 등 난제가 많지만 TEFAF 마스트리히트와 뉴욕 페어에 꾸준히 참가하니 이제 유럽 현지 고객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출품작가 고루 작품 대부분이 VIP프리뷰와 초반에 솔드아웃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 작가와 한국 현대미술을 알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다는 유럽 고객들이 의외로 많아 무척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TEFAF Maastricht'가 끝나면 곧바로 이어지는 '아트바젤 홍콩 2026'(3월 25~29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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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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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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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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