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도군이 19일 운림산림욕장 생태탐방로에 수선화와 애기동백을 만개시켰다.
- 2022년부터 조성해 2024년 수국 2만 본, 지난해 39만 본 꽃을 심었다.
- 사계절 꽃 피우고 과수원·표고버섯 숲을 만들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진도군은 의신면 사천리에 위치한 운림산림욕장 내 생태탐방로에 올해 봄을 맞아 수선화와 애기동백이 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탐방로는 2022년부터 조성돼 계절별로 다양한 수종이 순차 개화하도록 설계됐다.

군은 2024년 수국 2만 본을 식재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4종, 총 39만 3770본의 꽃을 추가로 심어 사계절 상시 개화 환경을 구축했다. 봄에는 수선화·수사해당화·꽃복숭아 등 5만 2000본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무궁화와 부용, 수국이 산 전체에 만발한다.
가을에는 은목서·꽃무릇 등 60만 본이 단풍과 어우러지며 겨울에는 화살나무와 털머위가 이어 개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림욕장 입구에는 태추단감을 포함한 8종, 50주의 과수원을 조성해 군민이 자유롭게 수확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단풍나무숲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참나무 2000본에는 표고종균을 접종해 오는 가을부터 표고버섯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현장 점검 자리에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언제든지 자연 속에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꽃이 지지 않는 숲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