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춰 총 73개 사업에 약 550억 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일자리▲교육·직업 훈련▲금융·복지·문화▲참여·권리▲주거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일자리 분야에는 청년고용률 향상을 목표로 청년 일경험 및 일자리 확대, 청년 구직·창업 지원 패키지, 행복일터 인증제 등 23개 사업에 85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직업 훈련 분야에는 대학생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운영 등 12개 사업에 228억 원이, 금융·복지·문화 분야에도 세종 청년미래적금 운영, 공공시설 나만의 결혼식 등 24개 사업에 205억 원이 반영됐다.
또 참여·권리, 주거 분야에도 각 8개 사업 9억 원과 6개 사업 22억 원이 편성됐다.
시는 청년 실태와 요구를 반영한 분야별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청년들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SNS 기반 청년 친화형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청년 참여·소통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며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책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