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iM증권이 노후 자금 마련에 활용할 수 있는 'iM에셋 디딤 든든 EMP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국내외 ETF에 분산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 경기 국면과 관계없이 장기적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100% 투자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성과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2년 2월 설정 이후 3개월 수익률 6.4%, 1년 17.6%를 기록했으며, 3년 기준 수익률은 35.9%에 달한다. 현재 운용 규모는 약 224억 원이다.

이 펀드는 iM에셋자산운용의 운용 시스템과 업라이즈투자자문의 자문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주식, 채권, 원자재 등 글로벌 ETF에 초분산 투자해 자본차익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특히 세계적 헤지펀드 브릿지워터 창업자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All-Weather)' 전략을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재구성했다. 경제 환경을 성장·불황·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4개 국면으로 나누고, 각 국면에 위험을 25%씩 균등 배분하는 방식이다. 특정 경기 예측에 의존하지 않고 변동성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용 과정에서도 데이터 기반 접근이 강조된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글로벌 ETF 3000여 개 데이터를 분석해 포트폴리오 후보군을 구성하고, iM에셋자산운용은 정량 스코어링을 통해 최종 투자 자산을 선정한다. 이후 월중 수시 리밸런싱과 정기 조정을 통해 위험 균형을 유지한다.
환율 전략도 특징이다. 해외 자산 투자 비중이 높은 만큼 기본적으로 환오픈 전략을 활용해 환율 상승 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환헤지 전략을 병행해 변동성 관리에 나선다.
iM증권 관계자는 "디딤 펀드로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며 "중위험·중수익 구조로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hkj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