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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밤 이란 문명 끝날 수도"…美, 하르그섬 군사시설 50여곳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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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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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이란에 최후통첩하며 문명 소멸 경고했다.
  • 미군은 하르그섬 군사시설 50여 곳을 새벽에 전격 공습했다.
  • 이스라엘은 이란 인프라 타격 완료하고 휴전 협상 진전은 제한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르무즈 재개방 최후통첩
사우디 드론 18기 요격, 미군은 에너지 시설 타격 준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면 충돌이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최후 시한을 앞두고 "오늘 밤 하나의 문명이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미군은 이란 핵심 전략 거점인 하르그섬의 군사 목표물 50여 곳을 전격 공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하나의 문명이 오늘 밤 죽게 될 것이며, 다시는 되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며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제거된 상황을 언급하며 "어쩌면 혁명적인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정권 교체 가능성까지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4월 6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제임스 S. 브레이디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호르무즈 재개방 최후통첩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미군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7일 오후 8시(한국시각 8일 오전 9시) 시한을 앞두고 이날 새벽 하르그섬의 군사시설 50여 곳 이상을 타격했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허브로, 이란 에너지 인프라의 '심장부'로 불리는 전략 요충지다. 다만 이번 공격은 원유 저장 및 수출 설비보다는 군사 목표물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LBC 방송은 "미국 관계자는 폭스뉴스에 하르그섬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지만 병력을 배치하진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공격은 했지만 석유시설 등은 타격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이번 공습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지 않을 경우 교량과 발전소 등 주요 기반시설을 추가 타격하겠다는 미국 측 경고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란 전역의 '인프라 시설' 수십 곳을 타격하는 대규모 공습 작전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과 중동 지역 중재국들은 45일간의 휴전을 추진하며 전쟁의 영구 종식을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협상 진전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07 mj72284@newspim.com

 사우디 드론 18기 요격, 미군은 에너지 시설 타격 준비

긴장 고조는 주변국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 시간 동안 드론 18기를 방공망으로 요격했다고 밝혔으며, 복수의 미국 당국자는 미군이 이란 내 에너지 시설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추가 작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 이란 영공에서 격추된 미군 전투기 승무원 2명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구조 작전을 언급하며 "매우 역사적인 구조 임무였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국제유가 급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하르그섬 공습이 실제 원유 수출 차질로 이어질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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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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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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