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아마존의 글로벌스타 인수, 애플이 환영하는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아마존이 15일 글로벌스타를 인수했다.
  • 애플 위성 긴급 메시지 서비스를 레오 위성으로 지원한다.
  • 애플은 강력한 위성 파트너를 확보해 입지를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15일 오전 08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아마존닷컴(AMZN)의 글로벌스타(GSAT) 인수는 애플(AAPL)의 위성 통신 기능 확장에 실질적인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116억달러 규모의 이번 거래를 통해 아마존은 위성망을 확보하고 기기 직접 연결 인터넷 서비스 진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현재 글로벌스타가 담당하는 애플 긴급 메시지 서비스를 자사의 레오 위성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거래가 계획대로 성사될 경우 애플은 막강한 자금력과 뚜렷한 사업 의지를 갖춘 위성 통신 파트너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위성 서비스 시장에서 아이폰 제조사의 입지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건물 외벽에 설치된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애플은 타 기업 거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이례적인 성명을 통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포함한 인프라 분야에서 "검증된 협력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최고책임자는 성명에서 "아마존 레오와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거래로 우리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하게 의존하고 있는 핵심 위성 기능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애플은 수년간 위성 기능 구축에 공을 들여왔으나 업계 내 다른 사업자들에 비해 여전히 뒤처진 상황이다. 2022년 위성 연결 서비스를 출시한 애플은 현재 셀룰러 음영 지역에서의 오프그리드 문자 메시지 전송과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 구현을 위해 애플은 저궤도 위성을 운영하는 35년 역사의 사업자 글로벌스타와 손을 잡고 지분 약 20%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투자했다.

애플이 소비자 서비스 출시에서 선제적으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환경은 빠르게 바뀌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는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확보했고, 그 기술력은 글로벌스타가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웃돈다. 더 빠른 속도와 넓은 커버리지, 음성 및 데이터 지원까지 갖춘 스페이스엑스는 미국 2위 이동통신사 T-모바일(TMUS)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이폰을 비롯한 기기가 자사 네트워크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AT&T(T)와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Z) 등 대형 이동통신사들도 자체 위성 서비스를 내놓으며 아이폰 사용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이에 따라 애플 내부에서는 핵심적인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더 나은 대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 위성망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느냐는 것이다.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에 맞설 대규모 경쟁자로 레오 위성 서비스를 키우겠다는 아마존의 막대한 자금력과 명확한 의지는 이 방정식을 바꾼다. 애플은 더 이상 글로벌스타에 자금을 투입하는 대신 지속적으로 규모가 확장되는 위성 군집망에 접근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자체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리콘 애널리틱스의 로저 엔트너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스페이스엑스가 아닌 규모 있고 검증된 사업자와 손잡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아마존이 위성 사업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는지 의구심이 있었다며 "이번에 거액을 쏟아부었다. 진심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물론 위성 산업은 변수가 많고, 아마존은 특히 제품 전략을 수시로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 역시 결국 자체 위성 기능 유지가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양사는 디지털 어시스턴트, 스마트홈 기술, TV 스트리밍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경쟁 관계에 있다.

그럼에도 현재로서는 두 빅테크 기업 모두 위성 시장에서의 영역 확대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은 2028년 기기 직접 연결 네트워크를 출시해 전 세계에 고속 연결성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화요일 공개했으며, 이는 애플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애플 측에서도 새로운 위성 기능을 다수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 뉴스는 지난해 애플이 위성 기반 지도, 사진 메시지 전송, 서드파티 앱의 위성 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남은 과제 중 하나는 애플이 위성 서비스를 계속 무료로 제공할지 여부다. 아마존이 애플에 레오 접속 비용을 얼마나 청구하느냐에 따라 애플이 그 비용을 사용자에게 전가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