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흥국생명은 16일 정호영과 3년 5억4000만원 계약을 체결했다.
- 정호영은 1순위 드래프트로 입단한 190cm 미들블로커로 평균 10.7점 기록했다.
- 영입으로 중앙 높이와 기동력을 강화하며 외인 의존도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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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FA 최대어 미들블로커 정호영을 품었다. 흥국생명은 16일 정호영과 계약기간 3년, 연봉 4억 2000만원에 옵션 1억 2000만원을 더한 총액 5억 4000만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호영은 2019-2020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 입단한 정통 미들블로커다. 190cm의 신장에 높은 타점, 안정적인 블로킹을 앞세워 올 시즌 27경기 290점, 경기당 평균 10.7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앙 자원으로 꾸준히 호출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고, 최근에는 공격 전개 가담과 이동 공격 비중을 키우며 공격 폭을 넓혔다.
흥국생명은 이번 영입으로 기존 중앙 자원에 정호영을 더해 높이와 기동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속공·이동·시간차까지 조합을 다양하게 가져가며 외국인 에이스 의존도가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호영은 "흥국생명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되고, 팬들께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역시 "정호영은 높이와 스피드, 블로킹 타이밍을 모두 갖춘 선수"라며 "중앙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공격 전개 속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