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설종진 감독이 15일 정세영을 말소하고 최재영을 등록했다.
- 정세영은 최근 두 경기 부진으로 2군에서 체력 보강 훈련한다.
- 21일 NC전 대체 선발로 김연주와 박준현을 논의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설종진 감독이 지난 15일 광주 KIA전에서 부진했던 투수 정세영을 말소하고 야수 최재영을 등록했다. 이 가운데 오는 21일 정세영의 대체자로 박준현과 김연주가 거론되고 있다.
설 감독은 지난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정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며 "체력이 부족해보여 2군에서 긴 이닝 소화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정세영은 기존 5선발 자원인 정현우의 부상 이후 대체 선발로 낙점 받았다. 그러나 8일 두산전(4이닝 5실점 3자책)과 15일 KIA전(3이닝 6실점 6자책) 모두 부진했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설 감독은 "어제도 나름 잘 던졌기 때문에 실망하지말고 내려가서 잘 준비하라고 말했다"며 위로했다.
설 감독은 우선 내야수 최재영을 2군에서 콜업했다. 설 감독은 "지금 내야수가 부족하다. 박한결도 어깨가 안좋다. 내야수 보강차원에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설 감독은 기존 정세영의 로테이션 상 선발 등판 날짜인 오는 21일 고척 NC전에 맞춰 새로운 투수를 올릴 계획이다. 설 감독은 "야수를 뺄지, 투수를 뺄지 고민 중이지만, (대체 선발은)코칭스태프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퓨처스 코칭스태프는 김연주를 이야기해줬다. 일단 (김)연주를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연주는 16일 기준 퓨처스 무대에서 5경기 등판해 11.1이닝을 던지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2026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박준현도 후보로서 빼놓을 수 없다. KBO 레전드 박석민 현 삼성 2군 타격코치의 아들인 박준현은 학폭 논란 속 떳떳하다는 입장과 함께 시범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4경기 3.1이닝 5피안타 6사사구 6실점으로 부진하며 개막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2군에서 활약한 박준현은 페이스를 올리고 있다. 3경기 등판해 9.1이닝을 던지며 6피안타 13탈삼진 2실점(무자책)을 기록 중이다.
설 감독은 전날(15일) 경기를 앞두고 "콜업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 (지금까지)퓨처스에서 잘 던졌고, 이번 주 등판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설 감독은 "퓨처스에서는 패스트볼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변화구 제구가 된다고 한다. 1군 코칭스탭과 콜업 시기를 논의 중이다. 일단 볼넷이 없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설 감독이 오는 21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김연주와 박준현 중 어떤 선수를 콜업할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