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가 17일 새벽 생포돼 복귀했다.
- 이장우 시장은 시민 안전 강조와 함께 포획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시장은 오월드 개편 과정에서 동물복지와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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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개편 과정서 동물복지·관리 체계 개선 적극 추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오월드(동물원)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17일 새벽 생포되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수색 당시 시민 안전을 강조한 메시지에 이어 늑구 생환에 감사와 재발 방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늑구 탈출 직후인 지난 9일 SNS를 통해 "대전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늑구를 생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시민들도 마음을 모아달라"고 언급했다. 당시 늑구 수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안전을 강조하며 총력 대응 방침을 전했다.

이후 수색이 이어진 끝에 늑구는 17일 0시 44분쯤 중구 안영IC 인근 수로에서 포획돼 오월드로 복귀했다. 포획 직후 수의사 확인 결과 건강 상태는 정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생포후 이 시장은 이날 오전 SNS(페이스북)를 통해 "오늘 새벽 늑구가 무사히 돌아와서 성원해 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포획 과정에서 힘쓴 소방·경찰·공직자와 자원봉사자·동물보호단체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늑구 탈출로 시민들이 불안을 느낀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히면서 "오월드 개편 과정에서 동물복지와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늑구는 오월드(동물원)에서 태어나 야생성이 없는 상태로 탈출 이후 어려움을 겪을 것이 우려돼 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했다. 늑구는 탈출부터 수색과 생포에 이르기까지 열흘만에 돌아와 국민들이 안도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