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북한이 19일 오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 우리 군은 비행 거리 140㎞로 포착하고 한·미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 청와대는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하며 한·미 연합태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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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번째·이달에만 4번째 도발…한·미·일 정보공조
靑 안보실, 김현종 1차장 주재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19일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다. 우리 군은 비행 거리 약 140㎞로 파악하고 한·미 정보자산을 통해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4월 19일 06시 10분경 북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또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을 사전에 추적해 왔으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사는 이달 8일 이후 11일 만에 이뤄진 추가 도발로, 1월 4일·27일과 3월 14일, 4월 7~8일 발사를 포함해 올해 들어 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신포 일대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전력과 연계된 핵심 거점인 만큼, 군 당국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는 1차 평가를 전제로 탄종·탄두·발사 플랫폼 등에 대한 세부 분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안보 1차장(김현종) 주재로 관계부처와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북한 발사 의도와 향후 도발 가능성, 한·미 공조 및 대국민 설명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추가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미 연합 감시·정찰태세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등 국제 공조 조치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