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증권은 20일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과 금리 하락 기대를 바탕으로 코스피 신고가 진입 가능성을 높게 분석했다.
- 미국 반도체·소프트웨어·투자은행 업종이 상승 주도하며 국내도 유사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 하드웨어·반도체·건설 등 기존 주도 업종이 지속되며 2차전지 등 순환 흐름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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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0일 하나증권은 최근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과 금리 하락 기대를 바탕으로 코스피가 신고가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상승 국면에서도 기존 주도 업종이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4주간 미국 증시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되며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국제유가 하락과 이에 따른 금리 하락 기대가 주가 상승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투자은행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해당 업종들은 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반면 PER은 연초 대비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 역시 유사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국제유가 하락은 국내 기업의 이익 증가와 수익성 개선 기대를 높이며 외국인 자금 재유입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며 "코스피 신고가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주도 업종의 지속성이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이 연구원은 "과거 코스피 신고가 돌파 국면에서는 당시 상승을 주도한 업종이 이후 고점 형성까지 주도하는 경향이 반복됐다"며 "이번에도 주도 업종이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현재 기준으로 하드웨어, 반도체, 건설, 방산, 기계 업종이 유력한 주도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4월 현재까지 코스피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해당 업종들이 신고가 이후에도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업종 간 순환 흐름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가 주간 기준 0~4% 수준의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경우 2차전지, 에너지, 화학 등 업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특히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서 80달러로 하락할 경우 해당 업종의 수익성 개선 폭이 커지는 만큼 단기적인 투자 기회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