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4월 22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1일 중동 긴장 고조로 하락 마감했다.
  • 유가는 호르무즈 봉쇄 지속으로 상승했고 금값은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 유럽증시도 분쟁 장기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3.18포인트(0.59%) 내린 4만9149.38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5.13포인트(0.63%) 밀린 7064.0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4.43포인트(0.59%) 하락한 2만4259.96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견조한 기업 실적과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중동 전쟁을 둘러싼 우려가 재고조되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파키스탄행이 보류됐다는 언론 보도에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진행이 불투명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에도 균열이 생겼다. 이날 이스라엘인 헤즈볼라가 로켓을 발사해 이스라엘군도 이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휴전 조건을 위반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의 교전은 미국 중재의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협상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다.

기업 실적과 인공지능(AI) 투자 소식은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S&P 500 기업들의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약 14%에 달한다. JP모간은 AI와 기술 주도 실적을 근거로 S&P 500 연말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아마존은 AI 기업 앤스로픽에 최대 2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혀 대형 기술주들의 AI 투자 의지를 재확인시켰으며 아마존 주가는 1.2% 올랐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7.01% 급등해 다우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선임된다고 발표한 애플 주가는 2.52% 하락했다.

◆ 유가 상승, 금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힌 가운데, 미·이란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81% 오른 배럴당 92.1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3.14% 상승한 배럴당 98.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의 협상안 제출과 논의 종료 시점까지 휴전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는데, 시장은 휴전 종료(22일)를 앞두고 긴장 완화를 기대했었다. 휴전 기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지속된다는 점 역시 유가를 지지했다.

금값은 달러 강세 부담이 더해지며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2.71% 하락한 온스당 4,676.40달러에 마감했다.

◆ 미 국채 약세, 달러 강세

미국 국채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8bp(1bp=0.01%포인트) 오른 4.28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도 1.4bp 상승한 4.895%를 나타냈다. 단기물에서는 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이 6.3bp 오른 3.779%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3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영향으로도 추가 상승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2월의 0.7% 증가(상향 수정)에 이은 것으로,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4% 증가를 웃돌았다. 보고서는 이란 전쟁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유소 매출이 늘었고, 세금 환급도 다른 부문의 소비를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미 달러화도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36% 오른 98.43을 기록하며 1주일 만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유로화는 0.44% 하락한 1.1736달러를 나타냈고,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0.37% 약세를 보이며 달러당 159.39엔을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도 0.29% 하락한 1.3493달러를 나타냈다.

◆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5.43포인트(0.87%) 내린 616.03으로 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오전까지만 해도 강보합 수준을 맴돌았으나 오후 들어 약세로 돌아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6.93포인트(0.60%) 떨어진 2만4270.87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0.99포인트(1.05%) 하락한 1만498.0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95.33포인트(1.14%) 물러난 8235.72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303.73포인트(0.63%) 후퇴한 4만7903.29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18.30포인트(0.65%) 내린 1만8142.60에 마감했다.

중동 지역의 분쟁의 장기화가 유럽 시장에 더욱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금융서비스 기업인 IG 그룹의 수석 시장 분석가 크리스 보챔프는 "유럽 시장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더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유럽 투자 확대 시기'라는 기존 서사가 흔들릴 수 있다"고 했다.

주요 섹터 중에서 항공우주·방산이 4.8% 급락하며 2025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프랑스 방위·항공전자 기업 탈레스는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6% 하락했고, 프랑스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사프란과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롤스로이스도 각각 6.5% 이상 떨어졌다.

헬스케어 업종 역시 약세를 보이며 2% 하락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4.2% 하락했고,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GSK도 각각 2.5% 이상 내렸다.

식음료 업종 지수는 1.8% 하락했다. 덴마크 맥주업체 로열유니브루가 24.8% 급락한 영향이 컸다. 이 회사는 북유럽 지역에서 미국 식음료 기업 펩시코와의 파트너십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사진
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