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어플라이드 디지털이 23일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와 75억 달러 규모의 15년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 델타 포지 1 데이터센터 단지에서 300M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계약으로 주가는 14.95% 급등했다.
- 회사의 총 계약 임대 수익이 23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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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23일자 로이터 기사(Applied Digital signs $7.5 billion AI data center lease with US hyperscale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어플라이드 디지털(종목코드: APLD)의 주가가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37.27달러로 전일 종가인 32.43달러에서 14.95% 급등했다.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미국 남부에 건설 중인 신규 데이터센터 단지 '델타 포지 1(Delta Forge 1)'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국계 하이퍼스케일러와 75억 달러 규모의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인공지능(AI) 워크로드 전문 데이터센터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한층 굳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총 430메가와트(MW) 규모인 델타 포지 1 단지에서 300MW의 컴퓨팅 용량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 기간은 15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해당 고객사는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전체 데이터센터 사이트 중 두 번째 미국계 투자등급 하이퍼스케일 임차인이 됐으며, 회사의 총 계약 임대 수익은 23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계약은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아마존, 알파벳 산하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로 불리는 주요 기술 기업들은 AI 시스템을 뒷받침할 충분한 컴퓨팅 파워와 냉각 설비를 갖춘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디지털에 따르면, 현재 회사의 계약 수익 중 절반 이상이 투자등급 고객사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AI·클라우드 컴퓨팅 및 기타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한 대형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는 기업으로, AI 인프라의 급속한 확장으로 수혜를 입는 기업군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별도로 최대 6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도 발표했다. 이 가운데 3억 달러는 '폴라리스 포지 1(Polaris Forge 1)' 캠퍼스 개발을 위한 선순위 담보 브리지 대출로, 나머지 최대 3억 달러는 전반적인 개발 자금 및 운전자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회전 신용 한도로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델타 포지 1은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최신 단지로, 500에이커(약 202만㎡)가 넘는 부지에 대규모 AI 운영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용량 전력 및 냉각 시스템을 갖춘 이 단지는 2027년 중반 초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