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후쿠시마 유나이티드가 1일 미우라 가즈요시와 내년 시즌까지 계약 연장한다.
- 미우라는 임대 기간을 늘려 2026-2027시즌을 소화하며 환갑 현역 맞이한다.
- 고야마 CEO는 전 세계 이목 집중되는 축제 시즌 될 것이라 기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킹 카즈' 미우라 가즈요시(59)가 기어이 '환갑 현역'이라는 전무후무한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니치 등 주요 언론은 1일(한국시간) J3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가 미우라와의 계약을 내년 시즌까지 연장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고야마 아쓰시 후쿠시마 CEO는 "미우라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실상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현재 요코하마FC에서 후쿠시마로 임대 중인 미우라는 내년 5월까지 임대 기간을 늘려 2026-2027시즌을 소화할 전망이다.


계약이 성사되면 미우라는 내년 2월 만 60세 생일을 현역 프로 선수 신분으로 맞이하게 된다. 1982년 15세의 나이로 고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건너간 미우라는 1986년 산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올해 프로 선수 경력만 40년에 이른다. 이미 지난 4월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59세 1개월 24일로 경신한 그는 매 경기 출전할 때마다 세계 축구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후쿠시마 구단은 '환갑 J리거'의 등장을 하나의 축제로 보고 있다. 고야마 CEO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의 시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비록 올 시즌 출전 시간은 경기당 20분 내외로 짧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헤더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팀의 상징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