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야가 3일 충북 지사·시군 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 충북지사는 김영환·신용한, 청주시장은 이범석·이장섭이 맞붙는다.
- 교육감 선거는 윤건영 등 다수 후보가 경쟁하며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민선 9기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충북 지역 광역·기초 단체장 여야 후보 구도가 모두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가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지역 정치권은 사실상 '전면전'에 돌입했다.

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양당은 이날까지 충북지사와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 후보 선정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 현 시장을 확정하며 마지막 공천 절차를 마무리했다.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와 민주당 신용한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양측 모두 조직 정비와 정책 메시지 경쟁에 속도를 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시 단위 기초 단체장 선거 역시 전 지역에서 여야 일대일 구도가 형성됐다.
청주시장은 국힘 이범석 현 시장과 민주당 이장섭 후보 맞붙는다.
충주시는 맹정섭(민주)·이동석(국힘), 제천시는 이상천(민주)·김창규(국힘) 후보가 각각 경쟁한다.
군 지역도 일제히 대진표가 짜였다.
▲괴산 이차영(민주)·송인헌(국힘) ▲단양 김광직(민주)·김문근(국힘) ▲보은 하유정(민주)·최재형(국힘) ▲옥천 황규철(민주)·전상인(국힘) ▲영동 이수동(민주)·정영철(국힘) ▲증평 이재영(민주)·이민표(국힘) ▲진천 김명식(민주)·이양섭(국힘)▲음성 조병옥(민주)·임택수(국힘) 후보가 각각 대결한다.

교육감 선거 역시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윤건영 교육감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보수·진보 진영 후보군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 비서관, 김성근 전 노무현대통령 교육문화 행정관, 김진균 전 청주시체육회장,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표심을 다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여야가 전 지역에서 맞붙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남은 한 달 동안 조직력과 후보 경쟁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