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위즈가 6일 소형준을 어깨 부상으로 1군 말소했다.
- 소형준은 전날 롯데전 6이닝 2실점 호투 후 우측 어깨 염좌로 2주 휴식한다.
- 김정운을 등록하고 배제성을 대체 선발로 기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토종 에이스 소형준이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T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소형준을 말소하고 우완 김정운을 등록했다.

소형준은 전날(5일) 수원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시속 151km 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5회까지 단 1피안타만 허용하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다만 6회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실점을 허용한 게 아쉬웠다.
경기 후 소형준에게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 KT 관계자는 "소형준은 우측 어깨 염좌 소견으로 관리 차원에서 말소했다"며 "2주 간 휴식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소형준은 KT 선발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었다. 전날 경기까지 7경기 등판해 39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69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달 4일 수원 삼성전에서 6이닝 6실점을 기록하는 등 다소 부진했지만, 이후 단 한 차례도 2점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었다.

KT는 소형준을 대신해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배제성을 대체 선발로 기용할 예정이다. 배제성은 지난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해 재활 치료를 해왔다. 일요일(10일) 1군 등록 후 수원 키움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한편 이날 콜업된 2004년생 우완 언더핸드 김정운은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1군 등판 기회를 잡았다. 14경기 등판해 18이닝,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00, 탈삼진 24개로 좋았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