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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자회사 동반 질주…신세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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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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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가 12일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 백화점 매출 2조257억원,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30.7% 증가했다.
  • 자회사 체질 개선으로 영업이익 49.5% 늘었고 주당 1300원 배당을 결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백화점 두 자릿수 성장·자회사 체질 개선 성과
신세계 첫 분기 배당 결정...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가 백화점 본업 경쟁력과 자회사 체질 개선을 앞세워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 3조2144억원, 영업이익 19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49.5% 각각 증가했다. 고환율·고유가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투자와 자회사의 과감한 경영 체질 개선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신세계]

◆백화점 본업 '초격차'…외국인 매출 급증

1분기 백화점 사업은 총매출 2조257억원,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30.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과 트렌디한 팝업스토어 유치 등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강남점과 본점 리뉴얼 효과도 두드러졌다. 강남점은 명품·미식 콘텐츠를 강화하며 '국가대표 백화점' 입지를 굳혔고, 본점 역시 '더 헤리티지' 개관과 고급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K콘텐츠 수요 확대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이 140%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외국인 매출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연간 1조원 돌파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광주신세계 등도 출점한 모든 지역에서 1번점 자리를 지키며 백화점 사업의 외형은 물론 질적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는 올해 대구신세계 전관 리뉴얼을 시작으로 각 점포·상권별 최적의 브랜드 라인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세계 2026년 1분기 실적 현황. [표=신세계 제공]

◆자회사 체질 개선 성과…수익성 대폭 개선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포트폴리오 정비가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 2957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7%, 452.6%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입 패션과 코스메틱 사업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수입패션 부문(+35.2%)과 수입코스메틱 부문(+20.0%)이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며 외형 확대에 앞장섰으며 스튜디오 톰보이·일라일·맨온더분 등 자체 패션 브랜드도 운영 효율화와 리브랜딩 효과에 힘입어 반등했다.

아울러 어뮤즈·연작 등 자체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대와 피비 파일로·CFCL·앙팡 리쉬 데프리메 등 신규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면세점 사업을 영위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억원 증가해 10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898억원으로 5% 신장했다. 인천국제공항 T2 임차료 감면 혜택 종료에 따른 임대료 증가에도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체인과의 제휴 확대, 대량 판매 할인율 개선 등 체질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달 27일 인천공항 DF2 최종 철수를 완료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까사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나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신세계 계열 유통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신세계까사는 1분기 매출 111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자주(JAJU) 사업 양수 효과로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 기반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자주 사업 안정화가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개선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자체 브랜드인 신세계맨즈컬렉션과 블루핏이 판매를 견인한 가운데, 기라로쉬·시슬리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역시 실적에 힘을 보탰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향후 패션·식품·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단독 상품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 소싱과 모바일 플랫폼 강화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첫 분기 배당도 결정했다. 주당 1300원, 총 114억원 규모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9일이다.

신세계는 분기 배당 도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는 한편 주요 점포 리뉴얼 및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업계를 주도하는 압도적 지위를 견고히 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경영체질 개선과 전략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외형은 물론 수익성까지 대폭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질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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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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