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흥민이 25일 MLS 일정 후 솔트레이크시티에 합류해 대표팀 훈련을 시작했다
- 손흥민은 고지대 적응 후 본격 훈련에 돌입하며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노린다
- 최근 MLS에서 무득점이지만 홍명보 감독의 신뢰 속에 대표팀 공격의 핵심 해결사로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캡틴' 손흥민(LA FC)이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25일(한국시간)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MLS 15라운드를 마치고 대표팀 사전캠프가 차려진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날아온 황희찬(울버햄프턴), 박진섭(저장) 등과 달리 시차 적응과 장거리 이동에 따른 체력 부담이 없어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다.
하지만 고지대 적응은 손흥민에게도 필수 과제다. 손흥민을 비롯한 후발대 역시 2~3일간 적응기를 거친 후 고강도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장도 웨이트 시설이 갖춰진 솔트레이크FC 클럽하우스로 옮겨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간다.

손흥민은 골키퍼 김승규(도쿄)와 함께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앞뒀다. 이번 대회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면 홍명보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월드컵 최다 대회 출전 기록(4회)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현재 손흥민은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월드컵 통산 3골로 한국인 최다 득점 공동 1위다. 한 골만 더 보태면 아시아 통산 최다골 타이이자 한국인 단독 선두로 올라서지만 개인 기록보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손흥민은 MLS 전반기 13경기에서 득점 없이 도움 9개만 기록했다. 시애틀전에서도 7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홍 감독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손흥민은 큰 무대에서 독보적인 장면을 만들어온 해결사다.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보여준 절묘한 도움처럼 최근의 '특급 조력자' 면모는 오현규(베식타시)와 조규성(미트윌란) 등 후배 공격수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손흥민의 합류로 대표팀은 24명으로 늘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가 대거 입성했고 항공편 지연으로 애를 먹은 조규성도 25일 합류했다. 이제 소속팀 일정만 남겨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둘만 오면 '완전체'가 된다.
홍명보호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솔트레이크시티 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고지대 적응력을 확인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첫 번째 무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