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얀니크 신네르가 26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타뷔르를 꺾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첫 승을 올렸다
- 신네르는 3-0 완승으로 공식전 30연승을 이어가며 2회전에서 세룬돌로와 맞붙게 됐다
- 여자 단식에선 제시카 페굴라가 비럴에게 역전패해 또다시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프랑스오픈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해 가뿐한 첫발을 뗐다.
신네르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클레망 타뷔르(171위·프랑스)를 3-0(6-1 6-3 6-4)으로 완파, 공식전 3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만 없는 신네르다.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한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5시간 29분 혈투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AP통신에 따르면 신네르는 대회 전 파리 분위기를 내기 위해 에펠탑 모형 레고 조립을 시작했다. 신네르는 경기 후 "이곳에 돌아와 정말 기쁘다. 좋은 기억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고에 대해서는 "반복 작업이라 지루했지만 거의 다 만들었다. 대회가 끝나고 완성하면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웃었다. 신네르의 2회전 상대는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56위·아르헨티나)다.

여자 단식에서는 5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어머니가 한국계 입양인 출신인 페굴라는 킴벌리 비럴(83위·호주)에게 1-2(6-1 3-6 3-6)로 역전패했다. 찰스턴오픈 2연패를 달성했던 페굴라는 이번 패배로 프랑스오픈 통산 세 번째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빅토리아 음보코(9위·캐나다)는 니콜라 바르툰코바(69위·체코)를 2-0(6-1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음보코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36위·체코)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